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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나들이131

성주군 용암면 라이딩 - MTB라이딩 성주군 용암면 보월리-상신리-죽전리를 지나가는 길입니다. 겨울 라이딩이라 춥긴 하지만 한적한 시골길을 느껴 볼 수 있는 멋진 곳이랍니다. 차도 거의 없습니다. 보월리에서 상신리로 넘어가는 산길도 재밌있고 아기자기한 길이라 자전거로 지나기는 딱 좋습니다. 보월리 입니다. 여기.. 2014. 1. 17.
고령군 주산 라이딩 - 고령 가볼만한곳 고령군 주산성이 있는 주산을 자전거로 돌아봤습니다. 고령 지산동 고분군이 있는 곳입니다. 아래 글은 고령군 문화관광 홈페이지에서 가져 온 글입니다. 딱히 안 읽어도 됩니다. [고령읍을 병풍처럼 감싸는 산 위에는 대가야시대의 주산성이 있다. 그 산성에서 남쪽으로 뻗은 능선위에.. 2014. 1. 17.
산골마을 작은리 라이딩 - 성주 가볼만한곳 하루에 버스가 딱 두 번 지나가는 마을이 있습니다. 그나마 겨울에 눈이라도 좀 내리면 버스가 못 가는 마을입니다. 강원도 어디 깊은 산골도 아닌 성주군에 있는 작은리 마을이야기 입니다. 참외로 이름난 성주군, 그 성주군에 있는 산골마을 작은리를 아세요? 작은리 그 깊은 골짜기를 .. 2014. 1. 15.
잊지못할 임도 - 예천 명봉 임도 (자전거 라이딩) 예천 명봉사에서 용문사로 넘어가는 임도입니다. 임도 이름을 잘 몰라서 '명봉 임도'라고 이름 붙여 봅니다. 지금껏 자전거 타면서 참 많은 산을 찾았고 임도를 찾아서 다녔는데요, 이 명봉 임도는 '잊을 수 없는 임도' 가운데 하나 입니다. 엄~~청 추웠기 때문입니다. 한 겨울에 자전거로 .. 2014. 1. 7.
구미보 라이딩 오늘은 아침에 창을 열어보니 바람이 좀 붑니다. 그래, 자전거다.... 이런 날은 자전거 타고 바람에 정면으로 함 도전해 보는 겁니다. 가까운 구미보에 갔다오기로 합니다. 가방에 카메라 챙겨서 짊어지고 갑니다. 골목을 나서니 찬바람이 볼때기를 사정없이 후려갈깁니다. '아, 추운데?...... 2013. 12. 6.
김천 평화계곡 라이딩 [김천 가볼만한곳] 김천시 남면 월명리에서 성주군 초전면 소성리로 넘어가는 고갯길이 하나 있는데 여기가 평화계곡입니다. 골짜기 중간쯤에 '요셉의 집 평화계곡' 이란 요양원 같은 곳이 하나 있는데요, 이 이름 때문에 여기를 평화계곡 이라고 합니다. 이 골짜기는 자전거 초보한테도 딱 좋은 라이딩 구.. 2013. 11. 28.
예쁜 우리나라 길~ 자전거 타면서 찍은 길 사진 입니다. 자전거 쌩초보 때부터 찍은 사진이고 2007-2008년 사진입니다. 두해 치를 모아서 올려 봅니다. 우리나라 길은.. 참 예쁩니다. 고불고불한 게 퍽 맛있다고 해야 할까요. 아무튼 무척이나 좋습니다. 자전거 타고 지나가다 찍은 사진들이라 좀 더 예쁘게 담.. 2013. 11. 23.
김천 고방사 김천시 농소면 백마산에 있는 천년고찰 고방사 입니다. 고방사가 어떤 절인지는 인터넷에서 찾아보면 자세히 나옵니다. ^^ 우리는 그저 자전거를 타고 가볍게 한 번 다녀 온 절입니다. 구미에서 북삼읍 지나 부상고개 넘어서 갑니다. 구미-왜관 옛길로 가면 차도 거의 없어 편안하게 다녀.. 2013. 10. 16.
구미시 비산동 한바퀴 구미시 비산동을 소개합니다. 비산동은 신라시대부터 물자교역의 중심지 역할을 톡톡히 했습니다. 바로 비산나루터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비산의 원래 이름은 이곳 흙이 붉다고 하여 '붉은빛 비- 緋' 를 써서 비산이라고 했는데, 일제강점기 때 '날 비- 飛'로 바뀌었다고 합니다. 일제 때 .. 2013. 10. 12.
백두대간 라이딩-지리산 구간 긴 여행을 마무리하는 백두대간 마지막날 라이딩.. 전국에 있는 자전거 동호인들이 모여서 긴 시간을 들여 마무리한 백두대간 라이딩 입니다. 이날은 마지막 구간으로 장계에 있는 '논개 생가지'에서 정령치, 성삼재 거쳐 뱀사골로 내려가 산내면에서 마무리 하는 코스입니다. 마지막 코.. 2013. 8. 13.
시골... 집지킴이들.. 뙤약볕 아래 자전거를 탄다는 게 보통 일은 아니다. 언덕배기 오르다보면 자전거 냅다 집어던지고 싶을 때가 많다. 그러면서도 아주 사소한 풍경에 감탄하고 가슴 벅차하며 자전거를 버리지 못한다. 골짜기 깊이 갈수록, 시골 깊숙~히 들어갈 수록 그런 생각은 깊어진다. 자전거 타고 열.. 2013. 8. 1.
황간 월류봉 옥천에서 구미까지 오다가 들른 황간 월류봉입니다. 달도 머물다 간다고 해서 월류봉이라고 합니다. 황간역에서도 가깝습니다. 물길이 휘돌아가는 풍경과 산 모서리에 있는 정자가 아주 멋들어진 곳이예요. 여름 휴가철이면 꽤 많은 사람이 찾고 더위를 식히는 곳이랍니다. 휴가철 아니.. 2013. 7.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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