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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B11

산책길이 예쁜 세아조각수목원(칠곡 가볼만한곳) 겨울에 가봤던 칠곡 세아조각수목원을 이번에 다시 가봤습니다. 멋진 조각품도 구경하고, 이번에는 저번에 둘러보지 않았던 조각공원 산책길도 한꺼번에 돌아봤습니다. 아직은 이 조각공원을 아는 사람이 많지 않아서 일요일이라도 한적하게 구경하며 돌아볼 수 있습니다. 오는 사람들.. 2014. 4. 10.
산골마을 작은리 라이딩 - 성주 가볼만한곳 하루에 버스가 딱 두 번 지나가는 마을이 있습니다. 그나마 겨울에 눈이라도 좀 내리면 버스가 못 가는 마을입니다. 강원도 어디 깊은 산골도 아닌 성주군에 있는 작은리 마을이야기 입니다. 참외로 이름난 성주군, 그 성주군에 있는 산골마을 작은리를 아세요? 작은리 그 깊은 골짜기를 .. 2014. 1. 15.
부부 자전거 오랜만에 꺼내 보는 사진입니다. 이름하여 '부부 자전거' 산악자전거를 타면서 처음으로 산 자전거 입니다. 이 때 자전거 값이 대충 30-40만원 이었습니다. 뭐 그 때만 해도 왜 이렇게 비싼 걸 사야하지? 하면서 샀던 자전거 였습니다. 요즘 좀 괜찮다는 산악 자전거가 몇백 만원은 훌쩍 넘.. 2013. 11. 7.
자전거 초보시절.. (자전거 라이딩) 제목을 자전거 초보시절... 이라고 하니 지금은 꽤 고수인거 같지만 여전히 초보 언저리에 서 있습니다. 산악 자전거에 한참 재미를 붙일 때였습니다. 뭔가 자전거를 타고 간다는 느낌보다 자전거에 얹혀서 간다는 느낌이 들죠. 붕 떠있는 듯한 자세라서 그렇습니다. ㅎㅎ 이 헬멧은 서양.. 2011. 6. 15.
안동 부용대 다녀오기.. [자전거 라이딩] ....... 그냥 가자. 어디로? ......... 그냥...... 늘 이렇게 떠나게 됩니다. 오랜만에 날이 풀렸습니다. 한달 내내 춥던 날씨가 좀 가라앉았으니 자전거를 꺼내서 궁리합니다. 어디로 갈까? 그래서 그냥 가고 있습니다. 어디로 가지? 하고 고민하는 순간에도 자전거에 이미 올라앉아 있네요. 구.. 2011. 2. 5.
대리-추량 임도 - 자전거 라이딩 [감천 발원지]에 다녀오면서 대리 마을에서 추량리로 넘어가는 월매산 임도를 갔습니다. 월매산은 해발 1022m. 거창군 가까운 곳은 산이 왠만하면 1000m가 넘네요. 구미 금오산만 해도 960m인데 말이죠. 이 대리-추량 임도는 사실 만만하게 보고 올라갔다가 아주 뼈빠지게 고생한 길입니다. 올.. 2010. 5. 19.
감천 발원지 가는 길(김천 가볼만한곳) 김천을 가로지르는 감천. 이 감천이 시작되는 곳을 자전거로 가보기로 했습니다. 봉우산 아래에 있는 [감천 발원지]. 구미에서 자전거로 가자면 힘들어요. 그래서 아침에 차에 자전거를 싣고 김천에서 거창으로 이어지는 길목인 대덕면까지 갔습니다. 삼도봉 주유소까지 가서 대리 마을.. 2010. 5. 19.
김천 농소 임도 - 자전거 라이딩 김천 농소 임도 (입석리-노곡리) 임도 길이 : 11 km. 김천 농소면 입석리에서 노곡리로 이어지는 임도가 있습니다. 11 km 짜리 임도인데 자전거로 가면 쉽지만은 않은 길입니다. 그렇지만 누구나 다 갈 수 있는 임도 입니다.(모든 임도는 누구나 다 갈 수 있습니다. ^^) 어쩌다보니 해마다 한 번.. 2010. 5. 10.
비봉산 임도[선산 가볼만한곳] 오랜만에 선산 비봉산으로 자전거를 타고 갑니다. 겨우내 술만 마시고 살을 찌워서 그런지 아주 죽을 맛입니다. 이날 하루 타보니 그동안 그렇게 자전거를 안 탔나 싶었고, 이래선 안 되겠다는 생각이 절로 들었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땀을 흘렸습니다. 산에서 내려왔을 때, 얼마만에 느.. 2010. 3. 5.
대성지 첫 나들이 2006년 8월 26일 산악 자전거를 사서 처음으로 멀리 나간 날입니다. 구미 대성지 지나 북삼으로 돌아오는 길이랍니다. 츄리닝에 반바지... 거기다 썰렁한 신발까지. 한 눈에 봐도 초보. 이때만 해도 져지는 입을 엄두를 못냈기 때문에 엇비슷한 옷을 시장에서 사서 입고 갔습니다. 아래 위 다.. 2010. 2. 18.
등태길 - 여름과 겨울(칠곡가볼만한곳) 등태길. 구미에서 왜관 등태리 가는 길인데 이름은 제가 붙였습니다. 이쪽 오가는 길은 아마 다른 사람은 잘 모를겁니다. ^^ 이 등태길의 여름과 겨울 풍경을 견주어 볼까요. 1) 석적 둑길입니다. 하하, 느낌이 확 다르지요. 2) 등태마을 고속도로 옆길입니다. 어쨌든 겨울 풍경은 뭔가 황량.. 2010. 2.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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