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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에서 구미까지 오다가 들른 황간 월류봉입니다.
달도 머물다 간다고 해서 월류봉이라고 합니다. 황간역에서도 가깝습니다.
물길이 휘돌아가는 풍경과 산 모서리에 있는 정자가 아주 멋들어진 곳이예요.
여름 휴가철이면 꽤 많은 사람이 찾고 더위를 식히는 곳이랍니다. 휴가철 아니라도 풍경이 좋아서 언제나 와도 좋겠네요.
달이 머물다 가는 곳이라고 하는 만큼, 달이 보이는 밤이면 더 운치가 있지 않을까요.
사진으로 함께 황간 월류봉을 느껴 보세요.
한천정사.. 우암 송시열 선생이 서재를 짓고 글을 가르치던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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