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595 동락공원 전차 - 구미 동락공원 구미에 딱 하나 있는 종합공원(?)인 동락공원 입니다. 아니, 금오산도 있네요. ^^ 동락공원은 언제부턴가 6.25 기념 공원으로 차츰 바뀌는 듯 한데요, 아무튼 종합공원으로 차츰 바뀌는 거 같습니다. 비행기가 들어서더니 이젠 전차도 들여놨네요. 사실 좀 뜬금없긴 합니다. 뭐 구경하는 처.. 2010. 2. 26. 동락공원 자전거길 한창 다듬고 하더니 동락공원에 자전거 길이 다 놓였습니다. 강을 따라 달리다보면 시원한 바람이 좋네요. 그렇지만 사실 이 길을 달려보면 느끼는 건... 자전거만 다니라고 해놓은 길이지만 마음놓고 달릴 수는 없습니다. 바로 옆에 걷는 길이 있어도 어쩐 일인지 지나는 사람 모두 이 길.. 2010. 2. 26. 먼 길이나 가까운 길이나... 자전거 초보 시절.. 우리는 먼 길을 나서든 가까운 길을 나서든, 거리에 아무관계없이 가방만은 늘 묵직했습니다. 뭔가를 꽉꽉 채우고 길을 나서야 마음이 놓이던 시절이 아니었나 싶네요. 대성지 뒷길. (집에서 자전거로 30-40분 거리. 가방이 그득합니다. 뒤따라가며 사진 찍는 저도 가방.. 2010. 2. 19. 구상 문학관 2006년 6월 20일 구상 문학관 구경 엊그제 쉬는 날은 날씨가 무척 좋았습니다. 좋았다고 하지만 엄청 더웠죠. 이젠 유월에 삼십 도쯤은 아무것도 아니군요. 이 무더운 날 우리는 손에 손잡고(아, 더워서 손은 안 잡았군요) 구상 문학관을 구경 가기로 했습니다. 가까운 곳에 이런 문학관이 있.. 2010. 2. 18. 대성지 첫 나들이 2006년 8월 26일 산악 자전거를 사서 처음으로 멀리 나간 날입니다. 구미 대성지 지나 북삼으로 돌아오는 길이랍니다. 츄리닝에 반바지... 거기다 썰렁한 신발까지. 한 눈에 봐도 초보. 이때만 해도 져지는 입을 엄두를 못냈기 때문에 엇비슷한 옷을 시장에서 사서 입고 갔습니다. 아래 위 다.. 2010. 2. 18. 굴 번개.. 번개... ? 번개라고 하긴 그렇고, 아는 분이 굴을 선물해 오셨습니다. 저녁 먹기앞서 풀어서 보다가 그만.... 소주와 함께하고 말았어요. 알콜이 들어가니 찌릿합니다. 보내온 굴을 풀어 헤치다말고 바로 접시에 담아 냉장고에서 소주를 꺼내 한 잔 마시고 있습니다. 크아... 맛 좋습니다. 오.. 2010. 2. 17. 엠프 하나 마련... 일렉기타를 산 김에 집에서 쓸 작은 엠프도 하나 샀습니다. 20w 출력이면서 크기는 무척 작아요. 집에서 연습용으로 쓰기에는 괜찮습니다. 기타와 마이크를 꽂을 수 있고, 또 다른 기기를 하나 더 꽂을 수 있으니 값 싼 엠프치곤 괜찮은 듯 합니다. 값이 싸고 하니 기능에 큰 기대를 하지 않.. 2010. 2. 17. 등태길 - 여름과 겨울(칠곡가볼만한곳) 등태길. 구미에서 왜관 등태리 가는 길인데 이름은 제가 붙였습니다. 이쪽 오가는 길은 아마 다른 사람은 잘 모를겁니다. ^^ 이 등태길의 여름과 겨울 풍경을 견주어 볼까요. 1) 석적 둑길입니다. 하하, 느낌이 확 다르지요. 2) 등태마을 고속도로 옆길입니다. 어쨌든 겨울 풍경은 뭔가 황량.. 2010. 2. 16. 왜관 등태길 [왜관 가볼만한곳] 왜관에 있는 등태길... 등태마을 지나서 왜관을 돌아 구미로 오는 길입니다. 자전거로는 제가 다니면서 찾아 낸 길이므로 등태길로 이름 붙였습니다. ^^ 구미-왜관-구미를 한 바퀴 도는 길인데 차 때문에 신경 쓰지 않아도 되는 한적한 시골길입니다. 등태마을 지나서 매원리를 다니다 보니.. 2010. 2. 16. [스크랩] 일렉기타를 사다.. 구미 [공감악기]에서 일렉기타를 하나 샀습니다. 일렉기타는 거의 스무 해만에 다시 샀습니다. 밴드연습실에서 몇 번 만져보기는 했지만 다시 사게 될 줄은 몰랐습니다. 기타를 들고오며... 참으로 오랜만에 감회에 젖어봤고 옛 기억들이 한참을 지나갔습니다. 앞으로 아끼고 사랑하며 즐겁게 연주를 .. 2010. 2. 16. (동영상) 금산축제 자전거 라이딩 2009년 여름 금산 벚꽃축제때 자전거를 타며 둘러 보았습니다. 장터에서 맛 본 막걸리가 기억에 남아 있네요. 2010. 2. 12. 둑방전설 왜관 낙동강 둑길에서.... 사실 별거 아닌 영상입니다. 개 한 마리가 마주오는 강아지를 보고 서서 멈칫거리는 모습인데, 재미있어서 올려봅니다. 2010. 2. 12. 이전 1 ··· 46 47 48 49 50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