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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볼만한곳246

불빛이 예쁜 태백 황지연못 야경 요번 겨울은 많이 춥지를 않아서 걱정이 많습니다. 겨울은 겨울답게 좀 추워야 하죠. 추운 걸 좋아하지는 않지만요. 겨울이면 태백에 눈축제를 하는데요. 이번 겨울 눈이 안 와서 걱정이 많더군요. 눈축제를1월 22일부터 아직 시간은 좀 있으니 기다려 봐야겠습니다. 낙동강 물줄기가 시작.. 2016. 1. 5.
강진 백련사 성인가요를 즐겨 듣다보니 '강진'하면 가수가 자꾸 떠오르니 이놈의 트롯트 듣는 걸 좀 줄여야 하겠습니다. 자, 전남 강진에 있는 '백련사'라는 절로 가봅니다. 백련사로 찾아가는 중에도 차에서는 연신 트롯트가 흘러나오고 있습니다. 망할.... '백련사'는 천년고찰입니다. 오래 된 절이죠.. 2016. 1. 3.
물에 잠긴 동양화 '옥천 부소담악' 옥천에 있는 '부소담악'을 아세요? 어지간하면 꼭 한 번 가서 구경해 보시라고 추천하고 싶은 곳입니다. 부소담악을 보려면 옥천군 군북면 추소리로 가면 됩니다. '부소담악'이란 이름이 좀 어려운데요. 무슨 뜻일까 싶어 찾아봤는데, 잘 모르겠네요. -- 소옥천을 거슬러 대청호로 이어지.. 2016. 1. 2.
전북 부안군- 부안영상테마파크 사극 드라마에 자주 나온다는 부안영상테마파크입니다. 전북 부안군에 있고요. 입장료는 4,000 원입니다. 지난주 일요일에 다녀왔는데요. 일요일이었는데 날이 좀 춥긴 했지만 구경하러 온 사람이 거의 없었습니다. 추운데다가 사람마저 없으니 돌아다니며 구경하는 게 되게 썰렁했네요. .. 2015. 12. 12.
진도 팽목항 - 세월호 아픔을 찾아 가다. 세월호 사고가 나고 1년 6개월도 넘은 시간에 진도 팽목항을 찾았습니다. 오늘은 수능을 치르는 날이었고 시험을 치르지 못하는 단원고 학생들을 위해 광화문 광장에 '추모의 책가방'을 놓았다는 기사를 봤습니다. 며칠 바쁜 일로 잊고 있다가, 그 기사를 보고서야 팽목항 이야기를 씁니.. 2015. 11. 12.
소록도, 그 아픈 역사 속으로... 아픔이 느껴지는 그곳, 전라남도 고흥군 소록도를 갔습니다. 그저 구경하러 간다고 생각하니 좀 미안한 곳이긴 합니다. 병원이 있고 아직도 한센병으로 고생하는 분들이 치료하는 곳인데 털레털레 사진기 들고 구경하러 가도 되는 건가 해서 말입니다. 미안한 마음이 들긴 하면서도 몸은.. 2015. 11. 11.
울진관광 - 격암 남사고 유적지 울진 여행을 하며 계획에 없던 곳인데 관광 지도에 나와 있어 덮어놓고 가본 곳입니다. 때론 아무 생각 없이 찾아가는 곳이 재밌기도 합니다. '격암 남사고 유적지' 나중에 알고 보니 어느 드라마에도 나왔다고 하는데요. 드라마를 안 보니 몰랐습니다. 뭘까? 찾아가면서 먼저 든 생각입니.. 2015. 11. 11.
비자나무 숲이 멋진 고흥 금탑사 순천 송광사의 말사이고 신라 문무왕 때 원효대사가 창건하였고 창건할 때 금탑이 있었다는 절이 있어요. 바로 고흥군 포두면 봉림리에 있는 고즈넉한 절, 금탑사입니다. 금탑사! 이름만 봐도 뭔가 있어 보이지 않나요? 있어보이긴 하지만 조선 정유재란 때 불에 타 없어지고 선조 때 다.. 2015. 11. 4.
순천 자연생태공원 -순천만 가을엔 갈대, 갈대 하면 순천만 자연생태공원이 아닐까요. 갈대가 한창이면 순천만에는 수많은 사람이 찾아서 구경하죠. 그래서 그 수많은 사람 가운데 하나 포함되어 볼까 싶어 순천만으로 가봅니다. 구미에서 순천 가는 길은 만만치는 않아요. 네 시간은 가야 하니까요. 하루에 다녀오.. 2015. 11. 3.
포항 국립 등대박물관 포항 호미곶에 있는 등대박물관입니다. 호미곶에는 유명한 '상생의 손'이라고 있죠. 그거 보러 가면 자연스럽게 이 등대박물관도 둘러보게 되네요. 바다를 지키는 등대에 대해 좀 자세히 볼 수 있으니 한 번쯤 가서 둘러볼 만한 곳입니다. 등대박물관 들어갈 때 드는 돈은 없어요. 가벼운 .. 2015. 11. 3.
울진 대게 홍보전시관 오래전 광고에서 외친 말이 있어요. "니들이 게맛을 알아?" 네, 이제 조금 게맛을 알 거 같아요. 그래도 아직 게 맛이 고픕니다. ^^ 게 하면 보통 영덕을 떠올리는데요. 이번에 울진 가서 하나 알았다면 게는 원래 울진이 '본진'이라는 겁니다. 그런데 왜 영덕에서 게가 더 알려졌을까 하니 .. 2015. 11. 2.
주실마을 조지훈 문학관 어렸을 때 누구나 한 번쯤은 문학소년 소녀가 되어 보죠. 그 때 문학가 꿈을 꾸다가 어른이 되어 그 꿈을 이루기도 하고 그렇죠. 얇은 사 하이얀 고깔은 고이접어서 나빌레라 하는 '승무'는 누구나 알만한 글이죠. 그 승무를 지은 '조지훈' 시인의 문학관이 있는 영양에 있어요. 문학에 대.. 2015. 1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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