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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볼만한곳

마산 저도연육교(콰이강의 다리) 입니다.

by 금오노을 2015. 7.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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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콰이강의 다리'에 나온 다리와 비슷해서 콰이강의 다리라고 하는 마산 저도연육교입니다.

해양드라마세트장을 보고나서 이 저도연육교를 냅다 달려 갔습니다.


붉은 철제 다리인데요. 요즘은 또 사랑을 맹세하고 열쇠를 걸어두는 곳으로도 유명합니다.


경치가 좋아서 그런지 드라마세트장보다 사람이 훨씬 많습니다. 



지금은 옆으로 멋진 새 다리가 있어 이 다리는 이렇게 사람만 걸어다니는 곳입니다.



열쇠가 많이 달려 있네요. 이렇게 걸어두면 사랑이 오래..... 갔으면 좋을텐데요.



오호.. 단체 열쇠인거 보니 가족끼리 왔다가 기념으로 채웠나 봅니다.



바다에는 시원하게 내달리는 보트가 보이네요. 한번 타보고 싶습니다.  



더 많이 손잡아 줄게 ...했는데 뒤에 '위자료 많이 조야돼'... --




콰이강 펜션입니다. 콰이강의 다리라고 해서 펜션도 콰이강이라고 했군요.



열쇠는 파는지 안 파는지 확인은 못해봤네요. 파...팔겠죠.



일단 한 번 가보세요. 안가본 분들은...

저도연육교, 콰이강의 다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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