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산동면 산동참생태숲 두번 째 사진 입니다.
생태연못입니다.
언젠가는 돌지도 모르는 물레방아 있네요. 지금은 쉬고 있습니다.
........네...
움집 같네요. 옛날엔 여기 김치독도 묻어 두고 그랬는데....
까치정에 있는 조각품입니다. 까치정에 있으니 까치가 아닐까요.
근데 저 장독 뚜껑이 하나 깨졌네요. 일부러 깨진 않았을 테고....
이런 담장을 보면 또 이런 사진을 찍어주고 해야 합니다. ㅎㅎ
자전거네요. 굴리기엔 제법 힘들 거 같습니다. 광폭 타이어네요.
국악을 하는 모습이네요. 에헤라 디여~~~~~~~~~~
헬리콥터 만한 잠자리 입니다.
아마 저 구멍에 얼굴을 대고 사진 찍으라고 한 건 아닌가요? 아니면 공허한 마을을 나타낸 조가품인가요? ㅎㅎ
좀 부끄럽게 서 있는 듯한 표정이네요. 겨울엔 춥지 싶어요.
탐방객의 소리라고 쪽지에 한마디씩 써 놓으면 됩니다.
거꾸로 구경을 해왔더니 종합안내도를 뒤에 보게 됩니다. ㅎㅎ
특히 담배를 피우지 말아야 하겠습니다. 애써 가꾼 산을 홀라당 태워버릴 수 있으니... 담배 피우다 걸리면 벌금이 너무 싼 거 아닌가요?
화장실 앞에도 온 갖 조각품을 세워 놨습니다. 급하게 가지말고 천천히 구경하면서 볼일 보라는 건가요? 잘못하면..... 나올 텐데요? ^^
어느 분들이 이런 조각품을 만드는 건지..... 대단 합니다.
나무를 이렇게 잘라서 꽃잎을 만들었네요. 진짜 기술이 좋습니다.
요즘 보기 드문 새끼 꼬는 기계네요.
숲길을 가다보면 이렇게 조각품이 엄청 많습니다. 책을 읽고 있는 모습이네요.
악기도 연주하고, 그늘에 앉아 숲 내음을 마음껏 맡을 수 있습니다.
뒤에 표정이 재밌네요. ㅎㅎ
자전거 타다가 잠깐 쉬는가 봅니다. ㅎㅎ
혼자인 줄 알았더니 뒤에 한 사람 더 탔네요.
숲길을 걸어가다보면 여러가지 조각품을 만나게 됩니다. 정말 갖가지 표정과 몸짓이 있어요. 재밌는 눈요기가 됩니다.
거북바위에서 올라오는 계단입니다.
나뭇잎이 쌓인 계단을 다시 내려갑니다. 경운대 앞으로 다시 내려갑니다.
산이며 길이며 가을 냄새가, 가을 풍경이 가득합니다.
몇 집 모여사는 마을에도 고즈넉하게 가을이 깊어 갑니다.
산동 참생태숲은 규모도 좀 크고 조각품이 엄청 많습니다.
하나하나 둘러보면 조각품 마다 표정과 몸짓을 보는 재미도 꽤나 있습니다.
이제부터는 날이 좀 서늘하고 산 숲길이라 더 서늘하니 옷을 잘 입고 나들이 해야 합니다.
아이들과 함께 나들이하면 더 멋진 체험 숲길이 될 거라 봅니다.
여러가지 볼거리가 많으니 한번쯤 나들이 하기에는 멋진 곳으로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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