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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문화재

옥천-육영수 생가지

by 금오노을 2013. 7.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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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 육영수생가지 입니다.

 

오늘은 열차를 타고 옥천으로... '육영수생가지'를 보러 갑니다. 

 

옥천역에 내려서 길건너 식당에 들어갔더니 참 오래된 선풍기가 있습니다.  GOLD STAR . 아직도 팡팡 돌아갑니다.

 

'육영수 생가지'는 꽤 넓습니다. 집 구경 하는데 한참을 돌아다녀야 다 봅니다. ^^ 

 

관람 준수사항인데, 뭐 마땅히 지켜야 할 것들 입니다.

 

대문을 들어서면 바로 사랑채로 이어집니다. 

 

어디든 안으로 들어갈 수는 없습니다. 뭐 당연한 말이겠지만요.  

 

 

 

 

 아래채 마당

 

 

연못에는 생선... 아니 물고기도 있습니다.  

 

 

 

자세는 좋은데 밤에 집에 와서 촬영한 영상을 보니.............   열심히 배워서 좀 잘 찍어 보시길.... ㅎㅎ 

 

생가에는 사람이 꾸준하게 들어옵니다. 날도 엄~청 더웠는데.. 땀을 얼마나 흘렸는지 모르겠습니다. 무척 더웠습니다.

 

육영수 여사 관련 사진입니다. 하나하나 구경하면서 지나갑니다.

 

 

 

 

정자 올라가는 길입니다. 건물 뒤쪽에 넓은 터가 있고 정자가 하나 있어요. 더워서 안가려다가 올라가 봅니다. 

 

 

 

올라오면 이렇게 정자가 하나 있습니다.

 

정자에서 내려다본 안채 지붕.. 

 

 

 

 

열심히 찍으세요. 줌 적당히 쓰고... ^^  PJ790 이라 기계가 좋아서 그런지 촬영한 영상은 정말 깨끗하고 화질 좋습니다. 

 

 

한시간쯤 돌아보고 '육영수 생가지'를 나왔습니다.

나오는 길에도 구경오는 사람들이 이어지네요. 꽤 넓은데다 날이 더워서 힘들게 구경 했습니다.

한번 쯤은 가 볼 만한 곳이라 생각해 봅니다.

 

대중교통 여행하는 분은 열차를 타고 옥천으로 가는게 편할 거 같습니다.

옥천역에서 가까운 곳이라 택시를 타도 요금 그리 비싸지 않습니다.

생가지 가까운 곳에 정지용 생가도 있으므로 함께 둘러보고 오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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