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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병산서원- 안동 가볼만한곳 2008년 겨울에 찍은 영상입니다. 하회마을과 병산서원을 다녀왔는데 병산서원 들어가면서부터 찍었습니다. 2010. 2. 12.
[스크랩] 내로라하는 연주자의 매력에 흠뻑!(오마이뉴스 기사) ▲ 아코디언, 기타 합주(해 뜨는 집) 이날은 전자오르간 연주 뿐 아니라, 아코디언 연주도 해주셨는데, 기타를 연주하셨던 길다님(닉네임)과 함께 합주를 선보이셨어요. 두 분의 합주가 참으로 훌륭하더군요. 기타와 아코디언이 서로 멜로디를 주고받으면서 연주를 하는데, 두 분 모두 마치 악기와 온.. 2010. 2. 11.
황진박 선생 기념비 자전거를 타고 산동면을 한두 번 간 것도 아닌데 이 기념비를 우연찮게 보게 되었습니다. 바로 길 옆에 있는데도 큰 나무들이 앞을 막고 있어서 일부러 산 위를 안 보면 알 수가 없네요. 길가에 안내판이라도 하나 세워뒀더라면..... 황진박 선생은, 조선은행 대구지점 폭파 사건에 연루되.. 2010. 2. 11.
눈오던 날 우리마을은 눈구경 하기 힘들다. 겨울에도 춥기만 춥지 눈이 안 온다. 지난 다섯해 동안 눈이 내리지 않고 지나갔다. 드디어 올해는 눈이 왔다. 마을 사람들은 어른이고 아이고 할 것 없이 춤추듯 기뻐한다. 마땅히 겨울이면 보던 눈인데, 이젠 서해나 강원도로 가야 볼 수 있으니.... 2010. 2. 11.
낙동강은 바쁘다.. 자전거틀 타고 낙동강 둑길로 지나다보면 요즘은 물보다 건설 장비들이 더 많습니다. 구석구석 공사 하지않는 곳이 없으니까요. 굴삭기가 경쟁하듯 서로 파내고 덮고, 덤프는 열심히 모래 내다 나르고... 글쎄, 모든 것은 시간이 흘러 평가가 나오려나요. 우리 강이 앞으로 어떻게 될까요... 2010. 2. 11.
왜관 호국의 다리 왜관 [호국의 다리]가 조금 바뀌었다. 밤에 보면 멋드러진 불빛이 보기 좋다고 하는데 낮에 갔으니 그 모습을 볼 수는 없었다. 다리 옆으로 6.25 전쟁 때 우리나라를 도와 준 나라들 소개판이 붙어있다. 어쨌든 역사가 깃든 [호국의 다리]를 잘 관리하려는 왜관군이 마음에 든다. 2010. 2. 11.
금오서원은 공사중 구미시 선산읍 원리에 금오서원이 있다. 지난해 처음 갔을 때는 참으로 실망이 컸다. 굳게 문이 닫힌 것은 그렇다쳐도 안쪽이 풀이 그득해서 과연 문화재를 관리 한다고 말할 수 있을까하는 생각이 들었다. 어쨌든 이 소중한 서원이 지금은 새로 거듭나려고 한다. 구미시에서 공사를 하면서 다듬는다.. 2010. 2.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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