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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품배터리가 비싸서 호환을 하나 샀는데, 뭐 블루셀 뭐시기...
흔히 말하는 뽑기를 잘못한 건지..
아무리 충전를 빵빵하게 해서 찍어도 몇 십장 찍으면 배터리가 쭉쭉 닳는다. 정품배터리는 이틀 500장을 찍어도 65%가 남는데, 이 배터리는 수십 장 찍으면 벌써 반이 닳아버린다. 몇 번 테스트 해봐도 같았다.
그리고 배터리 위에서 손으로 누르면 가운데 부분이 뭔가 몰캉하니 쏙쏙 들어가고.. 해서 칼로 수술(?)에 들어갔다.
가차없이 껍데기를 쭉 잘랐다.
............ 별것도 없다.....
좋은 제품 뽑아서 잘 쓰는 사람도 있겠지만,, 나한테는 아주 엉망이었다.
수도꼭지 열어놓은 물처럼 그렇게 빨리 닳아버리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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