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
횡재..
금오노을
2013. 5. 28.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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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롱 옷을 정리하다가 지난 가을께 입던 옷에서 16,500원이 나왔다.
어차피 내가 넣어뒀던 돈인데 이거 왜이리 기분이 좋은지 모르겠다. 로또라도 맞은 거 처럼..
혹시나 싶어 옷장에 옷을 몽땅 꺼내서 주머니 뒤져가며 싹 정리를 했는데...
괜히 시간만 날렸다. 십원짜리 하나 안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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