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 이야기

팬더기타-팬더 아메리칸 디럭스 ASH.

금오노을 2012. 11. 10.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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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기타 하나 바꿔 봤습니다.

팬더 아메리칸 디럭스 ASH 라는 모델입니다.

인터넷 열심히 뒤져서 구입했습니다. 

뭐든 살 때는 왜이리 여러가지 모델을 고민하는 지, 구입하고 나면 속이 다 시원합니다.


 

박스 두 겹으로 감싸서 택배가 왔습니다. 

 


하드케이스가 보기 좋네요. 저는 하드케이스보다는 두툼한 소프트 케이스를 더 좋아합니다.

 


케이스를 열고 오.. 팬더가 곱게 들어 있습니다. ^^ 저는 이 빛깔이 참 마음에 듭니다.  인증서와 설명서, 멜빵과 같은 기본 품목이 들어 있습니다.



바라던 물건을 샀을 때는 그냥 보고 있는 것만 해도 기분이 흐뭇합니다. 가만히 보고 있어도 흐뭇하네요. ^^ 



팬더 로고가 또렷이 보입니다. 

 


마데인 USA와 시리얼 번호가 쓰여 있네요.


깔끔한 디자인에 가볍게 소리를 내보니 엠프 없이 들어봐도 좋구나~ 하는 걸 느끼겠습니다. 

부지런히 자주 어루만져 주는 일만 남았습니다.

뜯어 보기만 했던 지라 더 쓸 게 없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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